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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관 센서등이 깜빡거리거나 작동하지 않으면 매번 깜짝 놀라거나, 집에 들어올 때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. 이럴 때는 센서등 전체를 바꾸지 않아도, 센서등 모듈만 교체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.
전문가를 부르지 않아도 누구나 할 수 있는 현관 센서등 셀프 교체법,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.
🔍 1. 센서등 교체가 필요한 경우
- 불이 깜빡거리거나 꺼졌다 켜졌다 반복
- 센서 반응이 매우 느리거나 무반응
- 불이 계속 켜져 있음 (센서 오류)
※ 위 증상은 대부분 센서 내 회로 오작동이 원인입니다.
🔧 2. 필요한 도구 및 준비물
- 드라이버 (일자 또는 십자)
- 새 센서등 모듈 (센서 포함형 LED 전구)
- 절연장갑 (작업 시 안전 위해 권장)
- 작업 시 반드시 전기차단기 OFF 필수
🛠 3. 교체 순서
- 집 차단기 OFF → 센서등 전원 완전히 차단
- 기존 커버 또는 등기구 분해 (드라이버 활용)
- 센서등 전구 분리 → 새 제품과 교체
- 커버 조립 후 차단기 다시 ON
- 센서 반응 확인 (움직임 감지 후 점등 여부 체크)
💡 4. 선택 팁: 센서등 전구 고를 때
- 현관용: 3000K 전구색 or 4000K 주광색 추천
- 감지 각도: 120도 이상, 반응속도 0.2초 이내 제품 우수
- LED 일체형 제품 → 장수명 + 낮은 전력소모
📌 5. 주의사항
- 작업 전 차단기 OFF 필수 (감전 위험)
- 기존 전구와 구입한 센서등의 소켓 규격(E26 등) 반드시 확인
- 천장이 높은 경우 사다리와 보호장구 착용
✔ 요약하자면, 현관 센서등은 교체에 필요한 공구도 적고 전구 형태만 잘 맞추면 초보자도 10분 내에 충분히 셀프 설치 가능합니다.
© 2025 BLOSSOMAD.COM - 현관 센서등 교체 셀프 가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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